[한끼밥상] 마을 어른들이 차린 ‘따뜻한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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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일곡청소년문화의집
- 작성일 26-09-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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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른들이 차린 ‘따뜻한 한 끼’
일곡청소년문화의집 ‘한끼밥상’ 6회차
통장단협의회 재료비 지원부터 조리·배식까지
‘한끼밥상’ 6회차 행사 모습.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일곡청소년문화의집 제공김밥과 떡볶이, 따끈한 어묵이 한 상에 오르자 청소년카페가 정겨운 동네 식탁으로 변했다. 마을 어른들이 직접 마련한 음식에는 청소년을 살피고 이웃과 온기를 나누려는 마음이 함께 담겼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문화의집 1층 청소년카페에서 일곡동통장단협의회와 함께 ‘한끼밥상’ 6회차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분식데이’를 주제로 진행됐다.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70명이 김밥과 어묵, 떡볶이를 함께 먹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이웃 간 정을 쌓았다.
특히 일곡동통장단협의회는 식재료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재료 손질과 음식 조리, 배식에도 직접 참여했다. 통장단 회원들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면서 청소년과 주민이 한자리에서 어울리는 마을 공동체의 식탁이 완성됐다.
‘함께 차리는 마을 한끼밥상’은 청소년의 식사를 돌보고 세대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매달 마련되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이다. 지역 기관과 단체가 돌아가며 식사 준비에 동참해 청소년들이 마을 안에서 소속감과 따뜻한 관계를 경험하도록 돕고 있다.
박현아 기자 haha@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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