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버튼

보도자료

커뮤니티보도자료
  • 자전거를 타고, 걸어서 마을을 그리다... '꿈여울원정대' 출발

  • 작성자 : 당근센터 작성일 : 2025-04-12 조회수 : 3,273

자전거를 타고, 걸어서 마을을 그리다...'꿈여울원정대' 출발

 

자전거와 도보로 지역을 탐방하는 청소년 참여 프로젝트 본격 시작 

 

11_159912.jpg
광주광역시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이하 당근센터)은 지난 11일 ‘꿈여울원정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뉴스핑/최지향 기자]
159912-0.jpg
아동권리 교육과 팀워크를 다지는 레크리에이션 활동

광주광역시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이하 당근센터)은 지난 11일 ‘꿈여울원정대’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아동권리 교육과 팀워크를 다지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꿈여울원정대’는 2021년부터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마을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대표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매년 참신하고 창의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마을을 새롭게 조명하며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꿈여울원정대’는 “바퀴로 Green 우리마을”을 주제로, 자전거와 도보로 마을을 탐방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도를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청소년들은 자전거 안전교육을 받은 뒤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자신이 사는 지역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갖는다. 연말에는 활동 경험과 제안 내용을 정리해 ‘북구 아동정책제안대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UN 아동권리협약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교육이 함께 진행돼,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팀워크를 다졌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였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권리를 인식하며, 지역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지역사회도 함께하는 아동 참여 문화가 계속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꿈여울원정대’는 2025년 북구청 아동친화마을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꿈여울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마을 탐방 프로젝트다. 청소년들은 일상 속 환경과 권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마을과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변화의 주체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핑] 자전거를 타고, 걸어서 마을을 그리다...'꿈여울원정대' 출발 - 뉴스핑

[네이트뉴스] https://news.nate.com/view/20250413n07308

[전남일보] https://www.jnilbo.com/76725198500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11_0003135738

  •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 목록